청와대가 정부의 '취재지원선진화방안'과 관련해 보도· 편집국장들에게 대통령과의 토론에 즉각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9월3일 대통령이 편집.보도국장에게 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런데 현재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다"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48년 만에 처음으로 모여 언론탄압에 대해
이어 천 대변인은 "내부의 대표성을 갖춰서 나올 수만 있다면 형식에 있어서는 얼마든지 토의할 용의가 있다"면서 토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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