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군 입대 희망자 증가에 따른 '입영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간 현역병 입영 정원을 2만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고교 중퇴자 이하는 현역 면제 판정을 받고 있지만, 당정은 고교 중퇴자 이하의 학력이더라도 현역 복무를 희망할 경우에는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군 입대 희망자 증가에 따른 '입영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간 현역병 입영 정원을 2만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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