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23일 오후 국회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정개특위 여야 간사
앞서 여야 원내지도부는 그제(17일) 회동을 갖고 내일(20일)까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해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 획정 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합의했지만, 지키지 못하게 됐습니다.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여야는 지역구 의석 수 증감 문제에 대해 의견차가 커 오는 23일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