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 IS에 납치됐던 중국인이 잔인하게 살해됐습니다. 범법자들을 반드시 처벌하겠다는 중국이 향후 'IS 타격전'에 동참할지 주목됩니다.
▶ [단독] 테러단체 추종 외국인 10여 명 더 있다
테러단체를 추종하는 외국인이, 어제 긴급체포된 인도네시아인 외에도 10여 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정보당국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수갑 찬 채 도주"…'거짓말 논란'
공갈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서 담을 넘어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수갑을 찬 채 도망갔다고 했지만, MBN이 입수한 CCTV에는 양팔을 흔드는 게 보여 '거짓말 논란'이 예상됩니다.
▶ 싼 수출담배 밀수…국내 16만 갑 유통
선원용으로 수출된 한국 담배를 중국에서 싸게 사서 국내로 들여와 16만 갑이나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수출용은 오른 담뱃세가 포함되지 않아 싸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 조계종, 한상균 '중재 요청' 수용
조계사로 피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요청한 신변보호와 중재를, 조계종이 사실상 수용했습니다.
▶ 서울·세종시 새 고속도로 '50분 단축'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새 고속도로가 건설됩니다. 주말에 2시간 걸리던 소요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단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