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베이징 올림픽때 남북 단일팀을 구성키로 의견접근을 봤다고 정세현 민화협 상임의장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북한을 방문중인 정 의장은 북측 인사들과 사회단체와 언론분야 간담회를 갖고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정세현 의장은 남북단일팀을 5 대 5 원칙으로 구성하자는데 의견이 좁혀졌으며, 실무적인 문제는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