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서해 북방한계선 위상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협의할 수 있지만 현재는 경계선 유지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991년 체
하지만 천 대변인은 남북이 합의한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에 대해 남북이 긴장과 대결 상태로 그대로 두느냐, 아니면 발상을 전환해 경제와 평화의 개념으로 바꿔야 할 것이냐는 선택의 문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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