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 체류중인 한국인들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외교통상부와 건설교통부 당국자, 민간위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아프간에서 현지 한국인들의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단은 카불의 한인
정부는 조사단이 보고서를 제출하면 여권심의위원회를 열어 현지 체류자들에게 계속 체류를 허용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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