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들의 선거 차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관급인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대구 달성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부산 출마를 위해 사퇴할 예정입니다.
▶ '정운찬 모시기' 치열…문·안 경쟁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철수 의원이 정운찬 전 국무총리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민주당 문재인 대표도 정 전 총리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영입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이목희도 '월급 상납'…"몰랐던 일"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에 이어 이번엔 더민주당 이목희 의원이 비서관 월급 일부를 상납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해당 비서관이 자진해서 월급을 반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영종도 실종 선원 3명 '오리무중'
어제 인천 영종도 바다 한가운데에서 선원 3명이 빈 배만 남겨둔 채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전방위적 수색을 벌였지만, 흔적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 [단독] 옷 벗은 검사 업무정지 기간에 수임
법조 비리로 옷을 벗은 검사 출신의 변호사가, 업무 정지 기간에 불법으로 사건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학점 더 올려주세요."…교수들 골머리
최악의 실업난 속에, 기말고사 후 성적 정정기간에 학점을 0.1점이라도 더 올리려는 대학생들의 요청에 교수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