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과 긴급 지도부회의를 갖고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에 한나라당이 찬성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회의에서 미국 뿐 아니라 이라크 정부가 한국군 주둔을 원하고 있고, 자원외교나 양국의 미래 경제협력이라는 국익에도 부합한다며 파병 연장의 찬성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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