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내일(12)부터 오는 17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과테말라를 방문합니다.
원 원내대표는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새로운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를 면담하고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하는 박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여야 이견으
이에 대해 원 원내대표는 "한 달 전에 예정된 일이었고 큰 틀에서 국회 운영상 부담이 없는 데다 외교관례에 따라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