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유치원에 입금돼야 할 누리과정 지원금이 한 푼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엄마들은 당장, 아이를 계속 유치원에 보내야하나 몰라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 "영입 있다, 없다"…김무성·원유철 충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상향식 공천에서 인재영입은 없다고 잘라 말했지만, 원유철 원내대표는 다르게 말해 두 사람이 정면충돌했습니다.
▶ [단독] 천정배, 안철수·김한길과 '통합 회동'
국민회의의 천정배 의원이 어제 저녁 국민의당 안철수, 김한길 의원을 만나 통합을 논의했습니다. '당 대 당 통합' 등 통합 논의가 상당히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책 읽고 판단해 달라"…참여재판 신청
'제국의 위안부'라는 책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유하 교수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배심원들이 직접 책을 읽고 판단해 달라는 겁니다.
▶ 코스피 급락…외국인 33일째 "팔자"
코스피가 1,845선까지 밀렸습니다. 국제유가 급락과 신흥국의 경기불안 여파로 외국인들이 한 달 넘게 국내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 북극 한파 한반도 점령…내일 '대한추위'
지구온난화 때문에 북극 주변의 제트 기류가 한반도까지 내려와 강력한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인 내일도 서울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