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회는 참여정부 출범 후 5년간 추진해온 정부혁신의 추진과정과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혁신과제를 정립하기 위한 자리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차관과 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국세청에서는 전 청장 대신 한상률 차장이 대신 참가했습니다.
전군표 국세청장이 회의에 불참한 것은 검찰수사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자리에 참석해 대면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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