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NLL은 국민들이 영토라고 생각하고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산업 종사자들의 소득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석정 기자?
네, 경남 삼천포 수협입니다.
질문)
이명박 후보가 오늘은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했죠?
답변)
그렇습니다.
진해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한 이명박 후보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은 헌법적 해석을 떠나 영토라고 생각하고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NLL을 확실히 지키는 것이 남북간 충돌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독도함에 올라 승조원들을 격려하고, 해군력 증강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남 삼천포 수협을 방문해서는 위기에 놓인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산업 종사자들과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 후보는 농민의 90%, 도시 근로자의 70% 수준인 수산업 종사자들의
또 수산업 종사자들이 100만이 안되도 10만, 5만이어도 좋다. 어쨋든 소수의 사람들이 다수에 덮혀서 피해를 입는 것이 없게 하자는 것이 큰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삼천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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