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버스터 순서, 참여자 더 늘어나…'순서 어떻게 정해졌나 보니?'

필러버스터 순서, 참여자 더 늘어나…'순서 어떻게 정해졌나 보니?'

↑ 필러버스터 순서/사진=연합뉴스

필리버스터 순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5일 필리버스터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 순서에 오른 의원들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필리버스터 순서 신청은 모두 18명입니다.

김광진과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의원에 이어 25일 오전 현재 최민희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필리버스터 순서는 김제남, 신경민, 김경협, 강기정, 서기호, 김현, 김용익, 배재정, 전순옥, 추미애, 정청래, 진선미 의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필리버스터는 언제까지 이어질 지 미지수이며,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중재안으로 다시 협의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