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도영, 전주시의원·전북도의원 보궐선거 출마
↑ 국민의당 이도영/사진=연합뉴스 |
이도영(38·국민의당) 전주시의회 의원이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도 광역의원 전주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합니다.
이도영 시의원은 4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 번의 시의원 의정활동을 하면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했다"면서 "보다 큰 도민의 행복을 위해 시의원을 사퇴하고 도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1동, 평화2동, 서서학동, 동서학동이 지역구인 이 선거구는 김광수 도의회 의장이 전주 완산갑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해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날 이 의원의 사퇴
전주대 총학생회장과 JC청년회의소 전북지구 회장 출신인 이도영 예비후보는 역시 5,6대 전주시의원을 지낸 오정례(48.여) 전 전북교육청 시민감사관과 임병남(50)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부회장 등과 당내 경합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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