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당 지도부는 저를 버렸지만, 저는 당을 버리지 않겠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16일) 서울 더민주 당사 앞에서 시위 중인 지지자들에
김종인 비대위 대표에 대해선 "개인 김종인에게 서운하더라도 당 대표 김종인에 대한 비판은 자제해달라"며 "잘났든 못났든 현재는 우리의 당대표"라고 말했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당 지도부는 저를 버렸지만, 저는 당을 버리지 않겠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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