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8일만에 모습 드러낸 유승민, 사무실도·여당도 긴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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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유승민의 행보가 주목되면서 오늘 많은 언론들은 유승민을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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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23일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대구동을) 어머니가 사는 집 앞 입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3 총선 후보 등록 하루 전인 이날 유 의원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대한 심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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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유승민 의원 사무실에서 사무실 관계자가 전화 통화를 하며 포털 뉴스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공직 선거법이 정한 데드라인은 유 의원의 당적 변경(무소속) 출마가 가능한 이날 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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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수많은 취재진이 유승민 의원의 사무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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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유승민 의원 사무실에서 유 의원 지지자가 이날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윤상현 의원 관련 기사를 스마트폰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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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유승민 의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칩거에 들어간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이 23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어머니가 사는 집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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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의 모습도 보입니다. 김 대표는 주류 친박(친박근혜)계 측에서 불출마 또는 탈당을 압박해온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의 공천 문제와 관련해 "오늘도 '경선할 시간은 없고 유승민 의원으로 공천하는 것이 옳다'는 이야기를 (최고위원회의에서) 분명히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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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4.13 총선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 동구 유승민 의원 사무실 건물 외벽에 새누리당 기호1번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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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연합뉴스 |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본가를 빠져나오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도 유의원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았기에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