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국민의당이 국회에 진출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용산 진영 후보의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투표를 통해 더민주를 수권정당으로 만들어달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진 후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김 대표는 새누리당이 IMF 외환 위기를 가져왔지만 이후 김대중 정부의 수습 방안 때문에 오늘날 IT 산업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