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의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가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와 단일화를 성사시켰다.
두 후보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당명을 뺀 전화 여론조사를 벌여 윤 후보를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인천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경찰 고위간부 출신
이번 단일화로 연수을 선거구는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새누리당 민경욱 후보와 더민주 윤 후보의 일대일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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