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총선 정국에서 논란이 가열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미래형 자동차산업인 전장사업 공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 시장은 7일 간부회의에서 “현재 정치권이 제시한 자동차 전장사업 유치 공약이 정치적 쟁점으로 떠올라 논쟁으로 확산하고 삼성이 이를 부인하는 등 해당 기업에 큰 부담으로 주고 있어 안타깝고 걱정스러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윤 시장의 이 언
치열해지고 있는 국민의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작심하고 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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