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 제 20대 총선(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많은 이들이 투표 시간, 투표소 찾기 등에 관심을 갖는 가운데 선거 투표율과 날씨의 상관관계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YTN에 출연한 한 전문가는 “투표율이 비가 올 경우 보수정당이 손해를 보고 진보정당이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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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이어 “하지만 실제로는 지난 18대 선거 때에는 비가 왔음에도 보수정당이 유리했다. 비가 아주 강하게 오지 않는 내에서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다”고 말하며 “투표율은 다소 낮아진다. 비보다
13일 진행되는 본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 찾기’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표소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