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새누리당 후보가 초접전 끝에 7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 후보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 낙선이 확정되자 트위터에 “주민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장과 나라를 위해 변함
이 후보는 개표율이 85%일 때만 해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최종 결과에서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6%의 득표율로 이인제 후보(42.6%)를 누르고 당선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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