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정치&이슈 주요뉴스

▶ "검찰 발표보고 유세지속 판단"
내일부터 이명박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BBK는 확실히 매듭지어야 할 문제"라며 "검찰 발표를 보고 유세 지속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혀 파장입니다.

▶ 서울 표심 집중공략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모든 국민을 대통령 자문으로 모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신용불량자 문제 해결을 위해 신용대사면을 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참여정부가 세금폭탄으로 부동산 가격을 잡으로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이명박 소환조사""신당 집단최면"
BBK 수사가 고비를 맞으면서, 신당은 대검찰청을 찾아가 "이명박 후보를 즉각 소환조사하라"고 촉구했고, 한나라당은 "신당이 집단최면에 걸려 노망났다"고 격하게 비난했습니다.

▶ 김양건 부장 도착..'북풍' 논란
2007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던 북한 대남사업의 실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정치권에 '북풍'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