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을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북한의 국제 금융거래를 제한하려는 것인데, 북한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은 반대했습니다.
▶ [단독] 건설 근로자 집단 탈북 '임박'
북한식당 종업원들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에 외화벌이로 파견된 건설 근로자들의 집단 탈북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학원버스 대리기사 불법 셔틀 '활개'
학원버스나 일반 승합차로 대리기사를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셔틀 차량이 새벽 시간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불법 셔틀의 실태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 토막살인 이유 "성관계 대가 못 받아서"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의 충격적인 범행 동기가 밝혀졌습니다. 피해자와 성관계를 맺은 대가를 받지 못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 '흠집 덤터기'…도 넘은 렌터카 횡포
원래 있던 흠집을 손님이 낸 것처럼 속여 수리비를 뜯어온 렌터카 업주가 붙잡혔습니다. 수리비를 주지 않으면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감금하기도 했습니다.
▶ "경유값 인상 반대"…보험료도 손대나
새누리당이 정부의 경유값 인상 추진 방침에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경유차의 보험료도 오를 전망이어서 서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