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접견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신임 사령관의 부임을 축하하고 공고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브룩스 사령관은 지난 4월 말 사령관 취임사에서 우리말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고, 최근 한 행사에서 역시 한국어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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