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공동상임대표는 조선업계 부실과 관련해 신속한 구조조정과 엄정한 책임추궁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며 이덕훈 수출입은행장부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수은이 리스크 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국민경제에 수조 원의 손실을 안겼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대우조선해양의 감사결과와 관련해 회사는 망해가는데 성과급
안 대표는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내린 것과 관련해 최저금리가 가계부채 급증과 부동산 거품의 촉매가 되고 있다며 관계 당국에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