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처음으로 괌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 사드 포대의 이동식 발사대를 우리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포 부대에서 3km 떨어진 민가와의 사이에서 장병들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 버스 추돌 참사 '졸음 운전' 가능성
어제 영동고속도로에서 버스 추돌 사고로 4명이 숨진 사고의 원인으로 졸음 운전이 지목됐습니다. 버스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우병우 부동산 거래 '커넥션 의혹'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 소유 부동산이 팔리지 않자 진경준 검사장이 개입해 넥슨이 사들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 수석은 정상적인 거래였다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단독] '손도끼 강도' 쫓아 격투 끝 검거
어제 새벽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손도끼를 들고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챙겨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비번이었던 경찰관이 강도를 뒤쫓아 격투 끝에 붙잡았습니다.
▶ 멧돼지 도심 출몰 빈발…"불안해요"
야생 멧돼지 수십 마리가 떼지어 서울 도심 민가 주변까지 내려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단독] 공익제보했더니 당사자가 협박
법원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상관의 근무 태만을 제보했더니 내용을 파악한 당사자가 무고죄로 걸겠다며 압력을 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