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여름휴가를 겸해 약 일주일간 미국에 머무른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안 전 대표는 워싱턴주 리치랜드
연구소 방문 등을 통해 앞서 여러 차례 강조했던 미래성장동력 등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안 전 대표는 미국에 살고 있는 딸을 만나는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