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을 특정 언론에 알려줬다는 MBC보도에 대해 "특별감찰관마저 흔드는 음모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떠한 경
그러면서 "우병우 수석을 감싸기 위해서 빅브라더 공포정치시대가 시작되는게 아닌가, 또 의도적으로 이런 내용을 흘리고 있지 않은가 의심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