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재계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채널로 대통령 취임 이후 민관합동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호영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부와 재계가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 국가경쟁
이는 참여정부가 기업과 경직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
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친기업·친시장'을 표방하는 이 당선자의 향후 행보를 가늠해 볼 시금석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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