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16 을지연습’을 시작하는 22일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을지 NSC를 열었다. 이날 을지 NSC에 이어 박 대
이날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대처를 위해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1968년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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