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각각 단배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굳은 결의를 다졌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늘(1일) 오전 오충일 대표와 정대철 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갖고 대선패배의 아픔을 딛고 당을 쇄신해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외에도 이회창 후보는 창당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민주당은 부활을 위한 단합을 다짐했으며, 민노당은 진보진영의 대단결을 화두로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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