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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의원, 정세균 발언 문제삼는 여당 비판 “타당치 않은 일”

기사입력 2016-09-02 10:39 l 최종수정 2016-09-03 11:08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2일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문제 삼아 의사일정 참여를 거부하는 것과 관련해 “여당이 스스로 자기 발목을 잡고 있다. 타당치 않은 일이니 자신들의 잘못을 빨리 인정하고 국회를 정상화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윤 정책위의장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나와 “야당 단독으로 추경예산안을 처리하자는 것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정책위의장은 “여야가 원만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 국회를 정상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도 “추경

예산 처리를 위해 그것(야당 단독처리)도 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전날 정 의장의 개회사에 대해서는 “국회 수장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이라며 “대통령도 국무회의를 주재할 때마다 국회에 대해 이 말씀 저 말씀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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