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한반도 대운하는 이미 국정감사를 통해 수없이 문제가 제기돼 왔고 많은 전문가들이 반대하고 있는데도 이를 밀어붙이려는 오만한 자세를 아직 버리지 않고 있다며 대운하 대책팀 구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교육정책에 있어 국민 과반수가 평준화의 틀이 유지되길 바라고 있으며 통일부 폐지를 놓고도 한반도 평화 정착 기조에서 후퇴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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