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차 핵실험] 4차보다 뚜렷히 위력적…지진계 진동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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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실험/사진=지질학자 앤디 프라세토 트위터 캡처 |
미국의 지질학자가 이제까지 가장 위력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 북한의 5차 핵실험과 8개월 전에 있었던 4차 핵실험의 지진파를 합성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지질학자 앤디 프라세토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지난 1월 6일 4차 핵실험과 이번 5차 핵실험의
사진에서는 5차 핵실험(빨간색) 진폭이 4차 핵실험(파란색)보다 뚜렷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지진 규모를 5.2로, 미국지질조사국(USGS)과 중국지진센터는 각각 규모 5.3, 5.0으로 발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