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부진과 삼성·현대차의 잇따른 악재로 4분기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성장률을 2.8%로 낮춰잡았습니다.
▶ 한인 3명 필리핀서 피살…청부살해 가능성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이 살해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부살해 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탈북 도미노'에 주민 진압부대 늘려
해외에 파견된 북한 주민의 탈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이 뒤숭숭해진 북한 주민의 소요사태에 대비해 진압부대의 규모를 확대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한미연합훈련 '김정은 제거' 작전 중
한·미 연합훈련이, 지상 전략시설을 무력화하는 '함대지' 정밀 타격 연습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사 시 김정은 제거 작전을 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내가 그렇게 좋아?" vs "윤리위 제소"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국감장에서 더민주 유은혜 의원에게 "내가 그렇게 좋아"라며 막말 했습니다. 유 의원은 성희롱으로 국회윤리위에 제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최고 18년 선고
법원이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 3명에게 최고 18년에서 12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