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4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검찰의 4.13 총선사범 기소를 놓고 “야당 탄압”이라고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총선사범 기소는) 검찰의 판단이고 검찰에서 한 일”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선거사범 기소에 대해 ‘우병우 민정수석의 작품’이라고 주장하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검찰에서 한 일에 대해서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민주는 전날 추미
청와대는 21일로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우 민정수석은 관례에 따라 불출석하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출석할 것임을 시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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