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출신' 이관직 선임행정관, 靑 총무비서관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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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직 / 사진=MBN |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감사원 출신인 이관직 선임행정관이 임명된 것으로 10일 알려졌습니다.
이 비서관은 감사원에서 특별조사국 조사4과장, 재정ㆍ경제감사국 제4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총무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재정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이른바 측근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은 지난달 3
이와 함께 최순실씨가 사용한 태블릿PC를 개통한 것으로 알려진 김한수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