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뇌물죄를 적용시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순실 씨에게 제3자 뇌물죄가 적용되면 공무원인 박근혜
박 위원장은 롯데가 지난 5월 K 스포츠 재단에 추가로 70억 원을 지원한 데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롯데 그룹 비자금 사건을 무마하는 대가로 요구한 것은 아닌지 검찰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