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장관급 인사 단행…국민대통합위원장에 최성규 목사
↑ 최성규 목사/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장관급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최성규(75·충남 연기) 목사를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대통합위원장은 전임 한광옥 위원장이 지난 3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한 달 가까이 공석이었습니다.
신임 최 위원장은 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 이사장,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종교 및 시민사회계 원로입니다.
최 위원장은 지난 28일 박 대
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승진·전보인사를 결재한 데 이어 장관급 대통합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필요한 범위에서 정부 인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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