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외교 소식통들은 후진타오 주석의 집권 2기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직후인 오는 3월 말께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초청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후진타오 주석이 4월 중순께 일본을 방문하며 5월부터는 최고지도부 전원이 올림픽 준비에 매진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4월 초까지는 김 위원장의 방중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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