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19일 청문회 출석 '없다'…22일로 연기돼, 도피는 기자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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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19일 청문회 출석/사진=연합뉴스 |
청문회 출석요구서가 나오자 행방이 묘연해져 도피 논란이 일었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5차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13일 "청문회에 참석해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인의 도피 논란에 있어선 고의적 도피가 아닌 기자들의 집요한 취재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 전 수석의
국회 특위는 5차 청문회을 19일로 잠정 결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여야 간사 간 협의를 거쳐 이를 22일로 연기해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