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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헌재는 14일 제3차 전체 재판관회의를 열고 대통령 탄핵심판의 준비절차를 이끌어갈 ‘수명(受命) 재판관’으로 이정미, 이진성, 강일원 재판관을 지정했다.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과 같은 제1지정재판부 소속인 이진성 재판관과 제2지정재판부 소속인 이정미재판관이 포함됐다. 제1지정재판부 소속인 박한철 헌재소
이들은 앞으로 2∼3주 동안 피소추자인 대통령과 소추위원인 국회 법사위원장 측이 주장하는 각종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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