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자로가 한동안 안보여 걱정…세월호는 물 속이 아닌 편견 속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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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자로 걱정 / 사진=MBN |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진실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에 세월호 다큐 'SEWOLX(세월X)'티저 영상을 링크하며 글을 남겼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네티즌 자로 가 한동안 안보여 걱정했는데 세월호의 진실을 다큐로 돌아 왔습니다"고 하면서 "희생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듯 합
그러면서 "세월호는 물 속에 잠겨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 편견 속에 잠겨있다"라고 뜻을 밝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5일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이날 SNS를 통해 세월호 진실과 관련된 다큐 'SEWOLX(세월X)'를 올릴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