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윤전추·이영선, 비겁하고 추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모르쇠 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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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선 모르쇠 / 사진=MBN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모르쇠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지난 12일 표 의원은 자신의 SNS에 "윤전추와 이영선은 비겁하고 추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익 위해 공직 사유화하고 힘센 범죄자에게 충성 하느라 국리민복을 저해했다"면서 "범죄 혐의 드러난 지금까지 국회와 검찰, 특검 및 법원과 헌재 등 국가기관(을) 능멸(했다)"라고
아울러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행정관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씨가 청와대에 온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출입과 관련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