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이 정부조직개편안 처리를 위한 2차 6자회동을 열어 통일부를 존치하고 인권위도 독립기구로 그대로 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최재성 신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통일부 존치와 국가인권위 독립문제에 대해
다만 다른 부처의 통폐합 문제와 미세 조정 문제 등에 대해서는 더 논의가 필요한 만큼 일괄 타결하지는 못했다고 최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양당은 일요일에 3차 6자회동을 하고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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