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부대변인 강연재 '구태국민' 망언에 정청래 "국민의당도 같은 생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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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부대변인/사진=트위터 |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이 21일 열린 13차 촛불집회를 두고 "광화문광장도 잠정휴업할 때가 됐다"며 "구태국민은 새로운 시대를 못 열어"라고 발언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공개적인 비판에 나섰습니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강연재 부대변인의 발언을 두고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도 같은 생각인지 묻고싶다"며 "국민의당 생각이 아니면 즉시 혼내주고 당직을 박탈하라"고 일갈했습니다.
더불어 "본인(강 부대변인)은 얼른 사과하고!"라며 말했습니다.
강 부대변인은 13차 촛불집회가 열린 이튿날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