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21만명 넘어…각 주자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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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 사진=MBN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시작한 완전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인원이 20만명을 넘은 가운데, 국민경선이 지지율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민주당의 대선 주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터넷과 전화, 서류 제출 등의 방법을 통해 권리당원과 경선 투표에서 똑같은 가치를 가질 일반 국민 선거인단을 모집했습니다.
신청 기한은 탄핵 심판일로부터 3일 전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후 6시 50분 기준 신청 인원은 21만 4천명을 돌파했습니다.
민주당 내 지
그 뒤를 쫓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번 국민경선에서 얼마나 많은 지지자를 확보하는지에 따라 경선 향방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