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측은 7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선고일을 지정할 것이란 전망과 관련해 "졸속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 입장"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는 이달 초 8명인 헌재 재판관 구성을 문제 삼으면서 재판관이 9명이 될 때까지 변론을 계속해야 한다는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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