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첫 날'…문재인·안희정·이재명 각 후보들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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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선/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첫 투표가 곧 시작됩니다.
어제(21일) 오후 6시, 민주당 대선 후보자 경선 선거인단 신청 수가 214만 명을 돌파하면서 마무리됐습니다.
민주당 경선은 오늘 오전 7시부터 본격 시작돼 첫 투표는 오후 6시에 마무리됩니다.
민주당은 경선 결과를 4월 3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각 대선주자들은 경선 첫 투표날인 오늘부터 지역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광역시의회를 방문해
안희정 충남지사는 당일 전북 지역을 방문해 전북대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 뒤 전주 중앙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같은 날 전북 지역을 찾아 지역 발전의 내용을 담은 정책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